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 피셔 (문단 편집) === [[블리치/아란칼 편|아란칼 편]] === [[파일:attachment/GrandFisher_Arrancar.jpg|width=500]] 이후에 몰래 복수의 기회를 노리다가 사라진 뒤 몇 십권이 지나서 기억하는 독자도 대부분 사라졌을 무렵에 [[아란칼]]이 되어 재등장했다. 몸이 거대화했으며, 빌딩 크기의 거대한 [[참백도]]를 들고 [[메노스 그랑데]]처럼 공간을 찢어 이동하는 능력도 얻었다. 그렇게 강화된 능력을 지닌 채로 이치고에게 복수하기 위해 현세에 나타나 이치고의 몸에 들어가 있던 [[콘]]을 습격했지만, 활약이고 뭐고 없이 [[쿠로사키 잇신]]에게 일격에 즉사했다. 잇신이 전 '''대장'''이었고, 다른 대장들이 상대한 아란칼들의 등급은 기본 메노스 급이지만 이놈은 잘 쳐줘도 좀 강화된 휴지 호로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피가 튀는 혈전이 벌여졌다면 그게 더 문제였을 거다. 설령 이 시점에서 이치고를 만났어도 똑같이 한합만에 끝났을거다. 전투 중에 이치고의 몸에 들어간 콘의 반응과 그랜드 피셔와 잇신의 대화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은 설정인 '참백도는 영압에 비례해서 커진다'를 매꾸기 위해서 나온 듯하다. 아무튼, 잇신에게 큰 소리치며 덤볐다가 한칼에 반동강나 쓰러지면서 "이..이럴 수가아아아아!!!!!" 라고 절규하며 죽었다. 잇신도 이런 피라미 따위는 아내의 원수라고 취급하기도 힘든 걸 알기 때문에 원한은 조금도 가지지 않고 단순히 제압하는 차원에서 죽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